210502 드라마 공작도시 커피차 서포트 후기 ver 1.1(최종)

안녕하세요. 영재지원본부 입니다.

영재지원본부의 첫번째 서포트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도움 덕분에 안전하게 완료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5월 2일 드라마 '공작도시'의 촬영장에 보냈던 커피차 서포트 후기입니다.

선물 전달이 있었던 4월 27일의 서포트 후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dramdram.tistory.com/m/34

커피차 서포트는 '카페 이모이'라는 업체와 함께 했고 음료 180잔과 간식(쿠키) 160개를 준비했으며 5월 2일 파주 촬영장에서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준비를 위해 12시부터 사장님께서 커피차 준비를 시작하였고 12시 52분 경에 사장님께서 배우님이 시작 전부터 사진 많이 찍어가셨다는 연락을 주셨어요!
수트 입고 쑥쓰러워하시는 표정으로 다가오셔서 목례로 인사하셨다고 해요!
배우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시작 전부터 영상이 올라왔던 것을 보면 준비하실 때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하신 듯합니다.

 

 

 

현장 분위기는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스탭분들 정말 친절하고 귀여우셨고 촬영장도 깨방정 분위기인 것 같다고 말해주셨어요!
커피차 앞에 배우님 서 계시니까 스탭분들이 "잘먹겠습니다!!"라고 인사 몇번씩 해주셔서 배우님히 흐뭇하게 미소지으면서 '목례'하시면서 "네"하시고 인사해주셨다고 합니다.
날씨가 정말 좋아서 스탭분들은 두세분 빼놓고 다 아이스 드셨다고 해요.
배우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 드시고 마지막으로 레몬에이드 한잔을 드셨다고 합니다.

 

 

 

 

말씀은 안하셨지만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흡족한 표정으로 액자들, 현수막, 영상을 서서 계속 보셨다고 해요.
사장님이 음료 한참 만들다보면 나와서 셀카 찍고 계시고 또 가셨다가 한참 있다가 고개 들어보면 또 구경하고 계시고ㅜㅜ 세 번이나 다시 오셔서 꼼꼼히 구경하시고 이렇게 저렇게 인증샷을 찍으셨다고 해요.
매니저님께 들은 바로는 컷 끝날 때마다 나가서 사진을 찍으셨다고 합니다.

 

 

 

 

현수막을 챙겨달라고 하셔서 사장님이 현수막은 세개 다 챙겨주셨고 스티커도 여분으로 몇장 챙겨주셨다고 합니다.
사장님이 쿠키박스를 촬영중에 출출하실 때 드시라구 팬분들의 마음이라고 드렸는데 코찡긋과 함께 미소 지어주셨다고 합니다.

 

 

매니저님께서 배우님이 팬분들 덕분에 감사인사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부끄럽지 않게 연기하겠다고 전해달라고 하셨대요. 음료도 잘 드시고 쿠키, 하리보 등등 다 잘 드셨대요🥰
마지막까지 관심 주시고 참여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기쁘게 받아주신 배우님께도 감사합니다😊
사진은 매니저님께 제공 받았습니다.

수정된 부분은 푸른 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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